
1981년 생 박해수의 과거 캐릭터를 돌아 보면 다소 거칠고 폭력적인 역할이 많았습니다. 짧은 스타일은 물론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헤어스타일 때문에 배역에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연극, 뮤지컬계에 잔뼈가 굵었던 박해수는 2012년 MBC ‘무신’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승려출신의 장수인 김윤후를 맡아 열연했고, 2015년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의리 있는 이지란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5년에서 2016년까지 맡았던 작품들은 탈모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마 부분을 넘어 심한 엠자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영화 <마스터> 출연 때는 강렬한 이미지를 위해 머리카락과 눈썹을 미는 등 캐릭터에 빙의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병헌의 수하 ‘벙거지’를 완벽 소화했습니다. 이병헌 옆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포스로 짧지만 강렬한 이상을 남겼죠.

공식석상에서 박해수가 밝힌 적은 없지만 전작들과 확연하게 달라진 머리숱으로 이미지까지 달라져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출발점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일 것 같은데요. 듬성듬성했던 머리숱이 모발 모발의 힘을 받았는지 눈에 띄게 풍성해진 모습입니다.

이후, 박해수는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탄탄대로를 걷게 되었습니다. 마흔 살에 아이유와 키스신을 찍어 화제가 된 넷플릭스 ‘페르소나’, 영화 ‘양자물리학, ‘사냥의 시간’,’오징어게임’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편, 박해수는 또 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야차>를 통해 돌아옵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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