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아온 오연수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는 1971년 생 52세인데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해질 만큼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최근 차예련, 윤유선,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과 한자리에서 모여 화보 촬영을 했는데요. 핫팬츠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차예련과 비교해 부럽지 않는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한 예능에서 선보인 허리 사이즈 25의 드레스를 소화한 그녀. 아들 군대 보낸 50대가 맞는지 눈이 의심이 갈 만큼 완벽한 피팅을 소화했죠. 오연수는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시간씩 걷는다며 관리 비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녀의 SNS에는 그 밖에도 다양한 관리 비법이 적혀 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얇아지고 짧아지는 옷차림으로 드러내야 할 때가 오고 있어요. 하지만 50대에도 핫팬츠와 드레스가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관리가 필요한 때는 언제나임을 또다시 생각해 봅니다.

한편, 오연수는 8년 만의 복귀작인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생에 최초 악역을 맡아 순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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