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로건’ 역으로 잘 알려진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은 특별한 결혼 스토리와 엄청난 아내 사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휴 잭맨의 아내인 호주 출신 배우 데버라 리 퍼니스는 5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67세이며, 휴 잭맨보다 13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 잭맨은 무명시절 호주에서 그녀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맺은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나가 1996년 결혼에 골인했지만, 이후 2번이나 아기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내가 유산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더는 사랑하는 아내를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친자녀를 갖는 것을 포기, 2000년 아들 오스카와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하게 됩니다.

그의 딸 에바는 ‘김’을 사랑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휴 잭맨과 함께 걸으며 김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은 김 선물을 받고 “집에서 정말 좋아하겠다”며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휴 잭맨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는 매우 훌륭하고, 아름답다. 영화 촬영 때문에 2주 이상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인생의 좌우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행복한 아내, 행복한 인생(Happy wife, Happy life)”라고 답하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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