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로라 던, 노아 주프가 <어쌔신 크리드>의 감독 저스틴 커젤의 새로운 SF영화 <모닝>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로라 던은 <결혼 이야기>, <쥬라기 공원>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출연했던 노아 주프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셜록’ 등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두 주연의 옆에서 든든한 조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로라 던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에 제작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한다.

영화 <모닝>의 배경은 근미래로, 인공 태양이 뜨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는 낮이 계속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낮이 지속되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나지만, 잠이 부족한 젊은 인류가 마주하게 되는 갈등을 다루는 영화라고 한다. 저스틴 커젤 감독의 신작이 주목받는 이유는, 가장 최근작인 <니트람>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 후보에 오른 이유도 있지만, 신작인 <모닝>에서 그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촬영 감독, 의상 디자이너들과의 재작업이기 때문이다.

영화의 각본은 샘 스타이너라는 맨체스터 출신의 극작가가 집필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직접 대본을 보고 골랐으며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배우 로라 던, 노아 주프,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들이기에 저스틴 커젤 감독과 드림팀 스태프들의 협력이 더해진다면 완성도 높은 영화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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