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진웅은 연예계 고무줄 체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기를 위해 증량하고 빼고를 반복하며 지금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듬직하고 우직하다며 사위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조진웅 배우가 최근 영화 <경관의 피> 홍보차한 인터뷰를 통해 20대 시절 뼈아픈 슬픔을 밝혀 화제 입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조진웅은 과거 늘씬한 모델 같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뭐든 잘 먹고 잘 놀아 살이 금방 차올랐다고 합니다. 그때 군대에서 여자친구에게 뚱뚱하다고 이별통보를 받았고, 충격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차였던 어느날,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었는데 그 모습이 비참해 보여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후 1년 다시 여자친구에게 차였던 그때 그 모습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시는 분들 존경스럽다. 전 그렇게 못하기 때문이다. 작품에서 원하면 어쩔 수 없지만. 평상시에는 놓아주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입금전후가 확실한 조진웅 배우, 2022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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