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바비인형이란 수식어를 달고 사는 연예인입니다. 80년생으로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비현실적인 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 채영은 77억 원 결혼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한채영은 중학교 때 가족이 미국 시카고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이후 성인이 된 한채영은 한국으로 여행을 왔는데요, 이 여행코스 중 한 곳이 인사동이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핫스팟인 인사동에서 한채영은 예기치 못한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한채영이 방문한 가게는 코미디언 전유성이 운영하던 곳이었다고 해요. 전유성은 첫눈에 딱 한채영의 떡잎을 알아봤고 함께 사진을 찍자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후 전유성은 이 사진을 모델 이소라의 매니저에게 보여줬고 이 매니저는 직접 시카고까지 가서 한채영을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한채영은 드라마의 히트와 함께 대중적인 관심을 받게 됩니다. 허나 이 관심은 한 채영에게 독이 됩니다. 데뷔 전 미국에서 피겨선수로 활동하고 있던 한채영이기에 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준비도 하지 않았던 것이죠.

이후 한채영은 착실히 연기력을 쌓으며 2005년 <쾌걸 춘향>으로 반전을 쓰게 됩니다. 현대판 춘향뎐을 선보인 이 작품은 당시 쟁쟁한 드라마들을 상대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한채영이 스타덤에 오르는 발판이 됩니다. 이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채영은 연말 연기상을 받습니다.

이후 큰 인기를 누리던 한채영은 2007년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한채영의 결혼상대는 일반인 사업가 최동준 씨였습니다. 한 모임에서 만나 약 8년 간 친구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채영의 결혼은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 이유는 어마어마한 프로포즈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최동준 씨는 프로포즈 당시 약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고가 자동차를 한채영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었습니다. 한채영의 신혼집이 무려 70억 원 대에 달하는 청담동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였기 때문입니다. 훈훈한 외모의 재력가와의 결혼으로 세간의 부러움을 산 한채영입니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2월 iHQ 개국기념 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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