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홍영기는 최근 남편과의 화기애애한 일상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홍영기는 지난 16일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홍영기는 남편의 품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10년 차에도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연애 중이냐”라는 지인의 댓글에 홍영기는 “응 나 남자친구 생겼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거 홍영기는 한 예능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임신 사실을 알고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1살 때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사실을 밝힌 홍영기는 “저희 부부는 흔히 말하는 리틀 부부였다. 저는 만 20살이었고 남편은 만 17살이었다. 남편이 고등학생이라 결혼 이야기를 쉽게 꺼내기 어려웠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시어머니는 완강하게 반대하셨고 남편은 집에서 쫓겨나서 친구 집에서 살아야 했다. 어머니는 방에서 3일간 우시며 나오질 않으셨다. 하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부모님들의 마음을 돌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영기는 “결혼을 일찍 하니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되더라. 그때는 다 컸다고 생각했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니 청춘인 나이가 부럽다”라며 “많은 분들이 늦게 결혼했으면 좋겠다. 청춘을 다 즐기고 30대에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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