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로 잘 알려진 패션 사업가 권다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기침 감기엔 남편이 타준 도라지청 꿀물이. 잘한다 김민준”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남편이 직접 만들어 준 따뜻한 차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민준, 권다미 부부는 지난 2019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권다미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준은 한 예능에 출연해 아내 권다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소개팅으로 아내를 만났다고 언급한 김민준은 “소개팅 전에 지드래곤 누나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조만간 다시 봤으면 좋겠다 싶었다. 두 번째 연락해서 만났는데 헤어질 때 잠깐 자기 집 앞에 들르라고 해서 갔더니 손수 만든 밑반찬을 챙겨줬다”라며 아내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민준은 “처남이 지드래곤인데 과연 용돈을 얼마 줘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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