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메즈 마약 혐의 인정
전 여친이 폭로한 SNS 글 눈길
마약·전여친 폭행 등 직접 밝혀

출처 : instagram@dohnballer,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힙합엘

래퍼 자메즈가 마약 혐의 등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혀 화제다.

최근 긱스 루이, 프로듀서 프레디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슈가클럽’ 콘텐츠 ‘술꼬르망’에 출연한 래퍼 자메즈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입을 열었다.

자메즈는 지난해 12월 터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과거 대마초와 LSD를 해본 적 있다. 법적으로 처벌받을 것이 있으면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인정했다.

이후 자메즈는 맡고 있던 힙합 레이블 GRDL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레이블은 공식적으로 해산됐다.

출처 : Youtube@슈가클럽

이날 유튜브에 출연한 자메즈는 ‘대마초의 의미’를 묻자 “일단 저한테는 마약은 아니다. 그런데 뭐든지 마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마초도 분명히 많이 피우면 마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술도 많이 마시면 안 좋은 것처럼”이라고 답했다.

자메즈는 “내가 생각하는 대마초는 무작정 그냥 마약이라고 정의하고 불법이라 정의할 만큼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술 한잔을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듯. 하지만 때로는 너무 술을 너무 과하게 많이 마시면 그 어떤 것보다 위험하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계속해서 자메즈는 “정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마약은 아니다. 나한테는”이라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출처 : instagram@paloaltongue

자메즈는 “그렇게 따지고 봤을 때 대마초도 분명히 많이 피우면 마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술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것처럼. 심지어 유튜브도 마약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사회적으로 옳고 그르다를 판단할 수 없다. 불법인 것은 맞다. 내가 잘못한 게 맞다”고 덧붙였다.

자메즈와 친분이 있는 루이는 “내 친구이기 때문에 합법인 곳에서 마약을 했다면 반성할 이유가 없다고 옹호할 거다. 그러나 불법인 곳에서 했기 때문에 이 친구를 너무 미워하면서도 걱정했다. 앞으로는 그런 실수 안 하기”라고 조언했다.

출처 : 카카오톡, instagram@dohnballer

또한 자메즈는 전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작성한 입장문에도 쓰여있지만 내가 잘못한 게 맞다”라고 답했다.

다만 “그 친구가 내 핸드폰을 가지고 사라졌다. 그래서 한 시간 동안 찾아 헤맸는데 내가 오는 걸 보고 갑자기 도망가려고 차를 출발하려고 했다. 차를 막았는데도 차를 밀고 오더라. 순간 발로 찼는데 유리가 깨졌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자메즈의 각종 논란은 지난해 말, 자메즈 전 여자친구를 주장한 한 여성이 메신저 익명 대화방에서 “자메즈 실체, 데이트 폭력+마약. 다 신고합니다”라고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출처 : Mnet ‘쇼미더머니6’

이 여성은 자메즈가 대마초, LSD 등 마약성 불법 약물을 투약했고, 자신을 상대로 데이트 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차 유리창이 깨진 사진, 경찰서의 출동 문자 등을 함께 첨부해 논란은 증폭됐다.

당시 자메즈는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 데이트 폭력 논란에 대해서는 해명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메즈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다음 시즌에 재도전해 최종 9인까지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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