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동생을 위해 한 일
남동생 자식 4명 공동 양육 중
남편과의 달달한 일화 공개

출처 : instagram@jadu_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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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의 남다른 동생 사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지난 12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2주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두 조카 4명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아빠 보고 싶어요” 등 조카들이 세상을 떠난 아빠에게 쓴 손 편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자두는 “아이들은 자라고 어른들도 자라고 다녀가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기일을 챙겨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출처 : instagram@jadu_35

자두는 지난해 출연한 방송에서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대신해 네 명의 조카들을 공동 육아하고 있다고 밝혀 세간의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자두는 “목회자 남편과 결혼해 인생 2회 차 느낌으로 굉장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자두는 기상한 직후 집안 곳곳에 묻은 손자국, 코딱지 등을 닦기 시작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코딱지면 아이들일 텐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jadu_35

이에 자두는 “제 아이들은 아니고 남동생이 작년에 먼저 천국으로 이사를 했다. 그래서 조카가 네 명이 남았는데 올케 혼자 육아가 힘드니까 우리 집에서도 육아를 많이 도와주면서 그렇게 살고 있다”라며 10살, 8살, 4살, 2살 조카들의 존재를 밝혔다.

이어 “(조카라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담뿍 줄 수 있어서 방법이나 형태들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라며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자두는 출산과 관련, “아이를 많이 낳고 싶냐”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을 거고 안 생기면 조카들 평생 뒷바라지하면서 살면 된다”라고 남다른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jadu_35

오랜 결혼 생활에도 아직 아이가 없는 자두 부부는 여전한 애정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자두는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껴안거나 남편 다리 위로 다리를 올리는 등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뽐냈다.

또한 “부부싸움을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열정적으로 싸운다. 그런데 말이 잘 안 통해서 싸우다가도 번역기로 설명한다. 저희 남편은 저한테 논리정연하게 숫자를 매겨가며 따지는 편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두는 또 다른 방송에서도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자두는 “우리는 똑같이 빈털터리였다. 둘 다 가진 게 없었다. 내가 좀 더 가진 거라면 빚이었다”라며 “돈이 없고 빈털터리인데 4시간을 걸어도 이 사람과 있으면 너무 기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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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자신감이 컸다, 삶이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두 남편 역시 “(당시) 30만 원 정도 벌었다. 중요한 건 삶의 기쁨과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벌이가 적어도 만족했는데 다행히 아내가 동의했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아내 못지않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돈은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게 인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생의 아이들까지 책임지는 의리로 화제를 모은 자두는 지난 2013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와 결혼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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