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손석구
‘나의 해방일지’로 신드롬 일으켜
과거 모습, 특이 이력 관심 집중

instagram@sonsukku, 온라인 커뮤니티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안긴 JTBC ‘나의 해방일지‘가 최근 종영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시청자들에게 매회 따스함을 전했다. ‘구찌보다 구씨’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배우 손석구는 극 중 캐릭터 ‘구씨’를 완벽 소화해내며 대세로 거듭났다.

이와 관련 손석구의 반전 과거들이 함께 떠오르고 있다.

instagram@sonsukku

손석구는 1983년생 올해로 40살을 맞이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유학 생활을 했다.

원래 다큐멘터리 감독이 꿈이었다는 손석구는 시카고 예술대학교에 입학했고 그곳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하게 된다.

하지만 군 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바뀌게 된 손석구는 다른 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제대 후 캐나다로 떠난다. 그곳에서 잠시 농구선수를 꿈꿔 준비했지만 금세 아니다 싶었던 그는 운동을 꿈으로 삼는 것은 포기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연기를 접하게 된 손석구. 의외로 재미를 느끼고 2년간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하며 지내오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연극 ‘사랑이 불탄다’로 무대에 선 손석구는 이를 계기로 ‘센스 8’에 캐스팅되어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JTBC 멜로가체질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우치고는 다소 늦은 32살에 데뷔했음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사한 그는 많은 감독들의 눈길에 들고 러브콜을 받았다.

2018년 tvN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손석구는 이후 tvN ’60일 지정생존자’와 JTBC ‘멜로가 체질‘로 인지도를 점점 올렸다.

그의 인기 정점은 바로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와 JTBC ‘나의 해방일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먼저 ‘범죄도시 2’에서 손석구는 메인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았다.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염남매 중 셋째 염미정 역의 김지원과 러브라인을 이루는 남주인공을 맡았다. 두 작품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한 손석구는 주연급 배우로 급부상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역부터 조연, 주연까지 오로지 연기 하나로 차근차근 올라온 손석구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것과 달리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BS2 연중라이브

그의 특이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손석구는 배우로 데뷔 전부터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경영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손석구가 대표로 있던 제조업체는 2003년 설립된 회사로 2016년 약 55억의 실적을 올린 건실한 국내 기업이다.

현재는 배우라는 일에 집중하느라 실질적인 경영에서는 손을 떼고 대표이사 직함만 가진 상태이다.

그렇게 미중년 배우로 새롭게 거듭난 그는 여러 흥행작을 통해 ‘손석구 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벌써 그의 차기작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상황, 손석구가 선택할 작품은 과연 무엇일지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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