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관객 돌파한 ‘범죄도시2’
3편 제작 확정 소식 전해져
메인 빌런으로 배우 이준혁 물망

출처: instagram@leejunhyuk05 / 메가박스
출처: 메가박스

배우 마동석이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이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다.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마블 시리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이달 초 개봉 후 9일째에 400만을 달성한 것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대기록이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흥행 속도가 유지된다면 개봉 한 달 안에 천만 관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없는 만큼 ‘범죄도시2’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뉴스1

이처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범죄도시3’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다음 빌런으로 등장하게 될 배우들의 정체가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인 악역으로 물망에 오른 배우는 바로 이준혁이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동석과의 투 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듬직하면서도 굳은 의지가 드러났다. 이준혁 외에도 배우 이범수와 김민재 역시 출연 물망에 올라가 있다.

이준혁이 윤계상·손석구처럼 날렵한 이미지가 아니다 보니 해당 이야기가 전해지자 걱정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왠지 지능적으로 뛰어난 악역일 것 같다”, “저런 얼굴에서 의외로 살기 넘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영화 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등의 추측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처: 메가박스

‘범죄도시’는 형사 마석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다른 사건들과 빌런들을 마주하게 되는 시리즈 영화로 계획돼 있었다.

마동석은 “1편이 나오기 전에 이미 8편 정도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며 “8편 안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고 싶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장기간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도 과연 어떤 사건들과 빌런들이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안긴다.

‘범죄도시3’은 다가오는 6월 말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ABO 엔터테인먼트

한편 ‘범죄도시1’ 조연출에 이어 ‘범죄도시2’의 총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이렇게 잘되리라곤 솔직히 생각 못했다. 놀랍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400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2’는 그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전편의 강윤성 감독이 다른 작품에 들어가는 바람에 당시 조연출이었던 그에게 총연출 제안이 오게 됐다고 한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낀 이상용 감독은 “‘1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니 더 잘 되겠다는 욕심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 했다”며 속마음을 밝혔고, 이어 영화를 즐겁게 봐준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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