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1 출연했던 홍기준
음주 운전으로 모든 촬영 하차
하차한 작품 중 ’오징어게임’도 있어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가 개봉 첫 주 만에 355만 관객 돌풍을 일으키며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었던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범죄도시2’는 토요일인 21일 하루에만 103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하루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넘긴 것은 2019년 6월 1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약 3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3년 전 ’기생충’의 하루 최다 관객 수는 103만 6천여 명이었다.

앞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국내 누적 관객 688만을 동원했으며 극장 누적 매출액 약 563억 원을 달성했다.

역대 청불영화 흥행 3위, 부가판권 매출 1위에 올랐던 전편의 흥행을 과연 ’범죄도시2’가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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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편의 감독 강윤성과 주연 마동석을 비롯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대로 함께 참여해 끈끈한 케미를 과시했다는 평이 돌면서 유일하게 함께하지 못한 동료 형사 박병식 역의 홍기준에 대한 근황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속출했다.

홍기준은 ’범죄도시’에서 주인공 마석도 다음가는 실력의 형사로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였으나 2020년 3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며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적발 당시 송파구 마천 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둔 채 운전대에 앉아 잠을 자고 있었으며 만취 상태로 종로구에서 송파구까지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뉴스1

2018년 금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던 그였기에 대중들의 시선은 더욱 냉담했다.

이에 홍기준은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출연 분량이 편집됐으며 당시 출연 중이던 ’하이에나’는 촬영 종료를 앞두고 있던 상황으로 재촬영이 불가피해 최대한 편집을 통해 그의 출연 장면을 줄이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 전작 SBS ’스토브리그’에서 투수 장진우로 활약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던 차였기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 밖에도 넷플릭스 ’킹덤’에서 그가 맡았던 훈련대장 역할은 시즌2에 배우 김태훈이 맡았으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허성태가 연기한 ’오징어게임’의 장덕수 역할도 홍기준이 하차하며 캐스팅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1

한편 홍기준은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후 약 2년여의 자숙을 끝내고 차기작 소식을 전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영화 ’유체이탈자’와 지난 1월 개봉작인 ’경관의 피’에 출연했으나 이는 음주운전 물의를 빚기 전 촬영을 마쳤던 작품으로 자숙에 들어간 지 2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홍기준의 복귀작은 배우 최민식의 26년 만에 참여하는 드라마로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디즈니+가 발표한 공식 라인업에 포함된 ’카지노’는 카지노 왕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홍기준과 강윤성 감독은 영화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통해 호흡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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