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의 막내딸, 故 이윤형 씨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던 소탈한 성격
26세의 나이에 극단적 선택한 이유

출처: 삼성
출처: 삼성

대한민국의 제일가는 기업인 삼성을 현재의 위치까지 이끌어 온 故 이건희 회장, 그는 이재용 부회장이부진 사장을 비롯한 총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희 회장이 생전 가장 아끼던 자녀인 막내딸 이윤형 씨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최근 故 이윤형 씨의 사망 원인이 재조명되며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삼성

이윤형 씨는 1979년 4월 26일생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그는 오빠인 이재용보다 11살 어리고, 언니인 이부진보다는 9살, 이서현보다 6살 어린 늦둥이 막내였다.

이 씨는 예술계의 엘리트 중학교인 예원학교를 나와 대원외고를 거쳐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했는데,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당시 이윤형 씨는 명품으로 치장하지 않고 여느 수수한 여학생처럼 다녔다고 전해진다. 대원외고 시절에는 학교 옆 햄버거 가게에 가기 위해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달려 나가 줄을 서기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출처: 삼성

이처럼 소탈한 성격의 이윤형 씨는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과의 일화나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 그 외 가족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풀었다고 전해진다. 당시의 누리꾼들은 쉽게 알기 어려운 재벌가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이윤형 씨의 홈페이지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 역시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막내딸을 자녀 중 가장 아꼈다는 사실이 상당히 유명한데, 이처럼 아버지의 사랑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이윤형 씨는 2005년 미국에서 돌연 자살 소식이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이윤형 씨의 자살 원인에 대해 전해지는 바로는 그에게 신수빈이라는 이름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삼성가에서는 중견기업 자녀인 신 씨와의 교제를 못마땅해서 결혼에 반대했다고 한다.

결국 부모인 이건희와 홍라희는 이윤형 씨를 반강제로 미국에 유학 보냈는데, 이 씨는 남자친구를 몰래 불러 미국에서 함께 지냈고 이 사실을 삼성가에서 알게 되자 이윤형 씨와 가족들의 갈등은 극단으로 치달았다고 전해진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윤형 씨의 남자친구 역시 이 씨와의 만남을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 그 사실을 이윤형 씨가 추후 알게 되자 큰 충격을 받고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윤형 씨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깃줄로 목을 맸고, 그의 사망은 남자친구였던 신수빈 씨가 가장 먼저 발견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이같이 불행하게 끝난 삼성가 막내딸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너무 안타깝다.”, 이건희가 아무리 성공했어도 평생 마음에 짐이 있었을 듯”, “계속 살아있었으면 더 좋은 날이 왔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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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배다른여동생이라더만! 중견기업아들인데 멀반대하겠냐? 이부진이 남편도 고졸 보디가드인거를 신분세탁해 삼성맨이라해놓고는! 그후 동국대도 억지로보내고 그집사위 이혼후공부하는게 젤 싫었다잖아 저집아들도 중견기업이아니라 서민이 돈털어 유학 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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