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기 김민정, 조충현
결혼 6년 만에 득녀
이혼 글로 누리꾼 걱정사기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Instagram@minjellina

2015년 1월 1일부터 KBS 뉴스 9의 앵커로 2년 8개월 동안 뉴스를 전해 준 김민정KBS 아나운서동기 조충현과 지난 2016년 결혼한 뒤 2019년 5월 동반 퇴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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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11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히 결혼하고 살면서 이혼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저 또한 그랬거든요”라고 말해 누리꾼의 걱정을 샀다.

그녀는 이어 “기나긴 터널을 지나 끊임없이 서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며 지내며 딴딴이를 만났죠. 내 이야기 아닐 것 같지만 우리네 사는 이야기인 결혼과 이혼 사이 그 사잇길에 조심스럽게 함께 해봅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말씀을 한다는 게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딴딴이도 엄마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남편과 함께 나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Instagram@minjellina

걱정과는 달리 김민정은 16일 딸을 무사히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3.1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그녀는 한 매체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기를 처음 봤을 때 만감이 교차했다. 인생에 새로운 챕터가 열렸구나 싶었다”라며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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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민정의 곁을 지키고 있던 조충현은 “사실 제가 아기를 품지 않았기에 그간 실감이 잘 안 나다가 출산 직후 아내와 아기를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딴딴이(태명)가 신생아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 그는 “분만실에 들어가기 직전 아내가 편지를 써줬는데 ‘이 멋진 여자는 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를 오래 했기에 그간 다양한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더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TVING

사실 김민정의 이혼 관련 게시물은 20일 첫 방송을 앞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민경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실제 부부가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결혼생활 리얼리티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연간 이혼 건수가 10만에 달하는 현시대 속에서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모습을 MC인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김민정, 그리가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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