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모델 송해나와 썸 탔다고 고백
송해나도 인정하는 모습 보여

가수 김종민이 자신과 썸을 탄 상대방의 정체를 고백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모델 송해나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방송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JTBC ‘나는 SOLO’를 연상케 하는 ‘빛이 나는 SOLO’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해나간다.

해당 주제에 대해 ‘떡볶이집 그 오빠’ 출연진들은 송해나에게 “현재 솔로인가, 아닌가”라며 거침없이 질문을 했다.
이에 송해나는 “현재 솔로다. 마지막 연애는 1년 반 정도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의 망설임 없는 대답에 김종민은 움찔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나랑 살짝 러브라인 있던 그 시기인데?”라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김종민은 모델 송해나와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송해나 또한 김종민이 주장하는 러브라인에 대해 “실제로 기사까지 났었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종민과 송해나의 러브라인은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은 2020년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했을 때 과거에 찾아왔던 송해나에게 전화를 걸어 “왔다 가셨던 이후에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며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안부를 물었다.
전화를 받은 송해나도 김종민에게 반가워하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를 나누자 김종민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종민이 방문했던 손님에게 감사의 의미로 특산물 선물을 준비했다며 주소를 보내주면 직접 가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에 “저 너무 선물만 받는 거 아니에요?”라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해당 통화내역을 듣던 출연진 허재는 “선물 받고 종민이한테 저녁 밥 사주면 된다”고 부추겼고 다른 출연진이 “종민이 어때?”라며 김종민에 대한 호감 정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해나는 “종민오빠 성격 좋죠”라고 말하다가 “귀엽고 인간성도 좋고 웃는 것도 예쁘다”고 말해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러한 송해나와 썸타며 생긴 러브라인을 김종민은 다시 이어보고 싶어하는 욕망을 표출해 앞으로 이들의 사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리버리
넌 방송나오지마세요
방송에서 한일이 뭐있나요
1박2일 빽줄이 있나봐
이제 종민이 나오면 체넬 돌린고 방송안본다
돈이 아깝지
왠 캐릭터 출현료받아가는
것이지
방송국도 미첬다
뭐볼게있다고
출연시키지
니나 이런 댓글 아니 그냥 무지개 다라 건너세요 닌 무슨 캐락터로 아 살기좋은 이 세상을 살아 가는지 우리가 미쳐지 니 같은 개 잡종하고 같이 살아가는지
ㅎ
ㅎ
ㅎ
잠이나자
니보단 몇백배 났다
익명 믿고 까불다 감옥 간다
ㅋㅋ 뭐지
너보단 ㅋㅋ
아들아 여기서 뭐하는거니…어매는 슬프단다 아가 정신채리라
돈없는 거지ㅅ끼마냥 길거리에서 전전하지말고…
너나 잘해 병신아
너는 잘하는거있냐
아 있구나 남 헐뜯는거 ㅋ
걍 뒤져 쓸모없는 새끼야ㅋㅋㅋㅋㅋㅋ
등신
너나 댓글달지마세요ᆢ
꼭 부러우면 댓글로 지랄이야ᆢ
취향이 독특하네
ㅎ
사람 거자체가순수해보이고착하게생겼다.사람들아!시비걸지말고 착하게살아라
너보다 몇배더더더 났다
너나 잘해 병신아
너는 잘하는거있냐
아 있구나 남 헐뜯는거 ㅋ
걍 뒤져 쓸모없는 새끼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