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전선혜 11년 만에 결별
전선혜 직접 SNS에 이별 사실 올려
전선혜 글에 ‘좋아요’ 누른 유권

출처 : instagram@sunhye_j
출처 : instagram@uk_0530

블락비 유권이 11년 만난 여자친구 전선혜와 결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전선혜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제 스토리 보고 많은 분들께서 디엠 보내주셨는데 많이들 걱정하시는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보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재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예쁘게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 : instagram@uk_0530, instagram@sunhye_j

이는 지난 2012년 직접 열애 사실을 밝힌 블락비 유권을 염두에 둔 글로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권은 지난 2012년 팬카페를 통해 “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얘기했던 첫사랑 얘기 주인공이기도 한 네 살 연상 모델 전선혜 씨입니다”라며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제가 지치고 힘들고 주저앉을 때마다 옆에서 큰 힘을 주고 다시 힘낼 수 있게 응원해준 사람이다”라며 전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uk_0530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히는 일이 드문 아이돌계에서 유권의 행동은 화제가 됐고, 이어진 그의 행동 또한 논란이 됐다.

유권은 열애 사실을 밝힌 후, 팬들에게도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으며 팬사인회에서도 팬들에게 막말을 하는 등 ‘아이돌’답지 못한 면모로 비난을 샀다.

하지만 유권은 꾸준히 전선혜를 향한 애정을 전하며 ‘사랑꾼’ 아이돌로 거듭났다.

출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지난 2019년 군입대를 앞두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유권은 “입대 전에 결혼하기로 했었다.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년까지는 군대에 가야 하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하고 군대를 가야 하는지 아니면 다녀와서 경제적으로 안정됐을 때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라며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 중임을 전했다.

유권은 “지금까지 만나면서 많은 일도 있었는데 군대 문제로 미안한 일이 생기겠지만 그 이후까지도 쭉 만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믿고 지켜봐 달라. 사랑한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출처 : instagram@sunhye_j

이에 전선혜는 전화 연결로 등장, “나에겐 네가 최고고 제일 멋있다. 내 눈엔 너만 남자로 보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 사랑하면서 예쁘게 만나자”라고 답했다.

결혼까지 골인할 것 같았던 아이돌 유권과 모델 전선혜의 만남은 11년 차에 종지부를 찍으며 두 사람을 응원했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일부 팬들은 “둘이 진심 결혼할 줄 알았는데 헤어졌다더라, 그 유난을 떨더니 너네도 헤어지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돌 신분에도 불구하고 유독 당당한 공개를 이어온 이들의 결별 소식에 “생각해보니 아이돌 중 제일 편하게 연애한 듯”, “‘유권떤다’는 말이 왜 생겼겠냐, 팬들이 보살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 또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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