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준우승한 최하민
남아 성추행 혐의로 법정 출석해
과거 생활고로 계좌번호 공개하기도

출처: instagram@osshun_gum
출처: Mnet ‘고등래퍼’

Mnet ‘고등래퍼’로 얼굴을 알렸던 최하민(활동명 오션검)이 남아 성추행 혐의로 법정에 선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하민은 오늘 2022년 4월 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출석했다.

최하민 측은 법정에서 당시 남아를 성추행한 이유에 대해 묻자 변을 찍어 먹으려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하는 모습 등을 근거로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instagram@osshun_gum

이어 최하민은 자신이 음악적으로 재기 불능인 상태라고 판단하여 고향 전주로 내려와 지내다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 탓에 거리에 옷을 벗고 누워있는 등 기행을 저질러왔으며 이어 자신과 관련도 없는 해운대까지 택시를 타고 가 범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의 변호인은 지난 2021년 6월 중증 정신장애 판정을 받아 약 70여 일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점을 들어 심신 미약 상태라고 변론했다.

남아 성추행 사건에 대해 최하민은 당시 피해 아동의 엉덩이를 살짝 스쳐 닿기만 했다고 진술한 반면 당시 주변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instagram@osshun_gum

래퍼 최하민은 과거에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에게는 건강보험료 332만 원과 국민연금비 17개월분이 있다”며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 노가다를 해보았지만 600만 원가량의 돈을 모으기엔 턱없이 부족했고 대출을 알아보았지만 가능한 상품이 없었으며 노름의 길에 들어섰다 간신히 자리를 털고 집에 들어와 누워 이 글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자신의 생활고를 토로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최하민’

고달팠던 삶을 토로하던 그의 생활고는 끝이 나지 않는 듯했다.

작년 3월 최하민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 제목을 자신의 계좌 번호로 기재한 채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현재 최하민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은 모두 삭제되어 있는 상태다.

출처: Mnet ‘고등래퍼’

한편 법정에 출석한 이후 최하민은 본인이 직접 자신의 카카오톡 팬톡방에서 남아 성추행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상처를 주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재기할 기회를 준다면 음악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하민의 남아 성추행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6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