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슬럼프·번아웃 고백
결별 이유 묻는 돌직구 질문
당황한 전현무의 반응

MBC ‘라디오스타’

전현무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현무는 오랜 시간 예능 활동을 하며 겪은 슬럼프, 번아웃 등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전현무는 “10년 차가 되니 이제야 영혼이 들어온 것 같다. 그간 방송이 많아서 영혼 없이, 패턴도 똑같이 기계처럼 10년을 살았다. 슬럼프가 심하게 왔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겉으로는 티가 안 나서 그렇지, 번아웃이 왔다. 감사한 일인데 제가 하는 프로가 다 오래 됐다. 그래서 스스로 너무 패턴화 되어있는 게 느껴지더라. 농담도, 리액션도 기계인가 싶더라. 번아웃이 와서 진짜 한옥살이를 한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에서도 한옥살이를 공개했던 전현무는 “주변의 설득으로 한옥살이를 했다. 북촌에 갔는데 몰랐던 맛집, 힙한 곳들이 너무 많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한 달 정도 살았는데 사람 사는 소리가 다 들리고 한 달 동안 알람을 안 했다. 새소리로 다 깼다”라며 한옥살이로 힐링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근데 아예는 못 산다. 한 달이 딱 좋다. 번아웃이 핫한 용어 아니었냐. 한 번쯤 겪어줘야 요즘 사람이다”라며 예능인스러운 답변을 남겼다.

KBS 쿨FM

전현무의 슬럼프, 번아웃 고백과 함께 지난 2월 3년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찍은 ‘전현무, 이혜성 결별’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나혼자산다’ 방송분에서 전현무에게 직접적으로 그 이유를 묻는 장면도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집 장만에 성공한 김광규가 출연, 김광규 일상 영상을 보던 중 전현무는 김광규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했다.

MBC ‘나혼자산다’

이에 김광규는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왜 헤어진 거니 너는?”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어 “집들이 선물 안 해도 되니까 이유나 들어보자”라고 밝혔고, 육중완 역시 “나도 너무 궁금하다”라고 거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당황하며 “내가 형 놀리면서 점점 형처럼 된다. 결혼 못 했고, 머리도 날아가고 있다”라고 답했고, 김광규는 “너는 나처럼 되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1

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진 전현무의 놀림에 김광규는 “너 헤어진 거나 얘기해. 왜 싸웠는지”라며 다시 한 번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는 “그 얘기를 왜 해. 지금 여기서”라며 발끈해 출연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9년 깜짝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 이혜성은 지난 2월 “선후배에서 시작한 관계인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다”라는 공식 입장과 함께 결별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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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같음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거같은데.
    실컷 즐겨놓고 선후배사이로출발한 사이였기에~
    얼마나 가증스런 말이냐?
    설령 사실이라해도 그말이 왜 붙냐?
    못된놈 같으니라고

  2. 누군가보니 옛날에 부폰 인터뷰했던애가 이여자더만 이탈리아 통역사 불러놓고 영어로 인터뷰했던 황당한 서울대출신 하나를 보면 열을 암. 얘도 돌아이임. 둘다똑같음

  3. 헤어질 생각없었는데 상대방에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며.. ㅇ 전아나운서가 이미 한얘기를 덮어놓고 까기 바쁘네 ㅉㅉ

  4. 저급한 말이긴하지만 소위말해 그냥 먹고버린거지., 아무리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한들 3자가 보기엔 그냥 엔조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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