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파이 출신, 알리아 로자
10대 시절 강제 동원돼 스파이 활동

자신을 전직 러시아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화제다. 알리아 로자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18세에 모스크바 근처 사관학교에서 비밀 요원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았다.

알리아 로자는 20대 초반 마약 갱단과 인신매매범을 표적으로 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장 잠입하는 등 힘겨운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알리아 로자는 자신의 집안 배경 때문에 훈련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제 2차 세계 대전의 국가 영웅이며 스탈린그라드 전투 기념비에도 할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파이 훈련 당시 다양한 유형의 총을 쏘는 방법, 무술을 익히는 방법 등과 함께 사람을 설득하고 조종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고 전했다.

심지어 자신의 외모를 활용해 남자들을 유혹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특정 성행위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수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정보를 얻기 위해 남자를 유혹하고 자신을 믿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잘못된 정보를 수집했을 당시 그녀는 숲으로 끌려가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의 눈 위에는 흉터가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전했다.

결국 그녀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는 경고를 받아 터키로 도피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알리아 로자는 유럽을 누비다가 결국 캘리포니아에 머물게 됐다.

캘리포니아에 정착하게 된 그녀는 이름을 바꾸고 자신의 홍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 스파이로 활동했을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수년간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남자친구와 비버리 힐스의 호화로운 저택에 살고 있다.

알리아 로자는 카자흐스탄 태생이다.

알리아 로자는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푸틴이 자신의 명성을 위해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사람들은 전쟁을 원하지도 않고 이 전쟁을 지지하지도 않는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세계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러시아에 여전히 가족들과 재산이 있다고 말했다.

일괄 출처 : instagram@aliiar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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