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 외무 장관이자 의사, 데이비드 오웬
푸틴 스테로이드 복용 의심된다 발언

출처 : mirror

최근 영국의 전 외무 장관이자 의사인 데이비드 오웬이 푸틴 대통령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의 얼굴 변화로 인해 스테로이드 복용을 의심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오웬은 ‘Times Radio’에서 “성형이나 보톡스라고 하는 말을 믿지 않는다. 그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 businessinsider

데이비드 오웬은 푸틴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거나 둘 다 복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약을 먹게 된다면 공격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이 푸틴의 정신 건강을 뒤흔들고 편집증을 촉발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부추겼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AFP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코로나19 장기화의 결과로 정신 상태가 악화됐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외부와의 단절이 심화되면서 ‘오만 증후군’에 빠졌다는 주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자기도취증과 과대망상, 판단력 저하, 위험 인지능력 감소, 개인의 이해관계를 국가의 이해관계와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 등으로 거론된다.

미 상원 정보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마르코 루비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지만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푸틴 대통령이 이상하다는 점이 분명하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5년 전과 같은 식으로 반응하리라고 예상하는 것은 실수”라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주러시아 미국 대사를 지낸 마이클 맥폴은 “푸틴 대통령을 30년 넘게 지켜보고 들어왔는데 그는 완전히 변했다”라며 “푸틴 대통령은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것처럼 보인다”라고 전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008년 푸틴 대통령이 자폐성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의 정신 건강 상태는 오래전부터 미 국방부와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관심 있는 주제였기 때문에 이번 분석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 businessinsider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이 젊은 시절 공격성과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자기 성질을 강조하는 걸 좋아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측근들에게도 자신의 앞길을 막거나 의견을 반대하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종종 비치기도 했다.

최근 푸틴은 전국으로 생방송 되고 있는 회의에서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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