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접종 후 탈모된 일본 여성
탈모 후 흰머리 난 최근 근황 공개

지난해 6월 모더나 백신 1차 접종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공개한 20대 일본 여성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속에는 흰 머리카락으로 뒤덮여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성은 사진과 함께 “원래의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머리가 언제까지 빠질지, 언제쯤 다시 자랄지 생각하는 공포는 일단 끝났다”며 “요즘은 머리카락이 빠지지도 않고 새로운 게 자꾸 나오고 있다. 진짜 머리인지 당겨서 확인도 해봤다. 흰머리지만 지금은 마냥 기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여성은 지난해 모더나 백신 1차를 접종한 다음날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고 알렸다. 한 달 뒤 완전히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됐다고 전했다.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을뿐더러 건강했던 여성은 각종 검사를 해 원인을 파악하려고 했지만 탈모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녀는 백신 부작용을 의심하며 탈모과 백신 사이 인과 관계를 찾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탈모가 된 후 여성은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요법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치료 후 흰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이다.

스테로이드 치료 요법으로 근육통과 부종과 같은 부작용이 잇따랐지만 여성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전했다.

여성은 탈모가 생긴 후 일본 후생노동성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피해 구제 신청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심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적어도 1년은 걸린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의사는 여전히 나에게 탈모가 백신과 인과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하지만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다”며 “내 글이 그들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면 대성공이다. 앞으로도 치료 경과를 계속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탈모 증상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많다. 지난해 10월 질병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탈모로 신고된 사례는 240건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탈모 증상에 대해 인과성이 인정되거나 보상이 이뤄진 사례는 없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내 20대들 백신 맞고 원형탈모 심하게 온 사례들이 있더라. 왜 백신을 맞고 탈모 같은 부작용이 올까’, ‘지금은 머리카락이 난다고 해도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인해 다른 병이 생길 텐데,,, 참 안타깝네’, ‘젊은 나이에 이게 뭔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괄 출처 : ameblo.jp/ayapipip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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