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새 멤버로 합류한
7년 차 배우 주명
‘여자 홍명보’ 별명 얻으며 맹활약 예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스포츠 관람도 마음대로 못하는 요즘, 스포츠 팬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준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골 때리는 그녀들>이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즌 2에서는 시청률 9%를 넘기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유명세를 알린 배우가 있다고 해 화제다.
배우 주명은 데뷔 7년 차의 중견 배우지만, 아직 제대로 이름이 알려진 적이 없는 무명 배우이기도 하다.
실제로 주명은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주로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주명은 평소 검도, 승마, 심지어 국궁 등을 즐겨할 정도로 스포츠에 조예가 깊은 운동인이기도 하다.
그런 주명은 방송인 박슬기가 주장으로 있는 FC 원더우먼에 새로운 수비수로 합류했다.

FC 원더우먼은 리그 하위권 팀으로, 주명의 합류가 팀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명 또한 남다른 패기를 드러내며 큰 활약을 예고했다.
FC 원더우먼의 감독 이천수는 ‘옛날 홍명보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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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감독 한명 바꾸야 될것 같다.오은영 아나운서가 골키퍼가 강슛을 막다가 손을 삐끗했는데 살펴 보는건 물론 교체도 하지 않아 결국 경기 후 병원에 갔더니 인대파열과 골절
거기다 선수들이 골을 먹으면 괜찮다고 감독이 격려를 해 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분위기를 방치해 결국 4:0패배 감독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물론 승부도 중요하지만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은 진짜 선수들이 아닌 연예인들이기에 서로 즐기면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게임 운영을 못해 분위기 망치는 그 감독 필히 교체했음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