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부동산 재산 383억
이민정 결혼 전부터 금수저, 할아버지 부장판사 출신
이병헌 ‘스튜디오드래곤’ 라인업에 포함

연예계 대표 부부 이병헌, 이민정.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8년 차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실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서로 장난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사람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실 부부라기엔 부동산 부자로 소문난 이병헌 이민정 부부. 도대체 얼마나 있길래 화제가 되는 걸까요?

올해 8월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벗고 편하게 있을 곳은 우리 집 화장실 뿐’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민정의 미모에 감탄하면서도 화장실 내부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한눈에 봐도 넓어 보이는 화장실 내부와 인테리어는 부러움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부동산 재산을 383억 원 보유해 부동산&땅 부자 스타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8년에 양평동에 위치한 빌딩을 약 260억 원에 매입하여 월 임대료만 1억을 받고 있고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280억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9년에는 이병헌의 소속사 사옥과 미국 LA의 23억 원대 주택도 매입하여 총 383억 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삼성동에 위치한 ‘SK아펠레움’으로 한강 조망을 테마로 잡은 고급빌라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SK아펠바움의 매매가는 51~ 55억에 형성되어 있고 전세의 경우 30~32억 사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민정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제주도에서 너무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뷰라며 코로나 때문에 독채가 마음이 편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제주 여행 중 묵은 숙소의 모습이 담겼는데 독채 숙소는 수영장과 노천탕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숙소는 1박에 80~90만 원 가격으로 알려져 성수기에 방문한 이병헌 이민정 가족의 여행경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민정은 작년 JTBC의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 출연하여 이민정의 집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민정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 소위 금수저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에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 회사에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외할아버지는 故박노수 화백이며 그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이병헌 또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며 2021년에는 윤여정과 함께 관객 선정 배우 베스트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연기력이 인증된 만큼 그의 출연료는 국내 TOP입니다.
미스터 선샤인(총 24부작)의 회 당 출연료는 1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경우는 개런티까지 포함하여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이병헌은 또 한 번 스튜디오 드래곤과의 만남을 예고했는데요. 김규태 PD와 노희경 작가가 뭉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주연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아름다운 제주의 영상미를 기대할 수 있고 이병헌 외에도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촬영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래서 좋은일도 많이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