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아이돌로 팬들 질타 받은
엑소 첸, 아이콘 바비
겸손한 태도로 팬 응원 받은 2PM 찬성
박신혜-최태준도 혼전임신 소식 알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엄격한 팬덤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죠. 그런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아이돌들의 열애설도, 심지어 결혼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에는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는 아이돌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돌들을 대하는 팬들의 반응은 거의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는 아이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상 현역 아이돌 중 거의 최초로 혼전임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발표한 아이돌이죠. 엑소의 첸은 작년 1월, 엑소의 팬클럽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과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밝혔습니다. 상대는 일반인으로, 이미 임신 6개월 차로 추정되었습니다.

사실 엑소 팬덤 내에서는 첸의 연애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었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이에 대해 팬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분개했지만, 엑소 전체의 이미지가 실추될까 봐 쉬쉬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첸의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와 타 멤버들을 배려하지 않는 행보에 대해 더욱 분노했습니다. 심지어 이 시기 은 군대도 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비난은 더욱 거셌죠.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은 ‘왜 결혼을 축하해 주지 않느냐’라고 의아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첸의 이러한 행보에 분노한 이유는 아이돌과 팬이 ‘공생관계’임에도 첸은 팬들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점에 있는데요.

이미 팬들이 공공연한 연애 사실을 눈감아주고 있었음에도 한창 현역으로 활동 중인 아이돌임에도 피임에 소홀했다는 점, 자신의 스케줄에 여자친구를 초대하고 이를 SNS에 올리는 등 팬을 기만하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이에 엑소 팬들은 첸의 엑소 탈퇴 운동을 벌이며 첸의 무책임한 행동에 분노했죠. 하지만 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고, 심지어 지난 11월에는 군 복무 중임에도 둘째 임신 사실까지 알리며 더욱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팬들의 공분을 산 아이돌로는 아이콘의 바비가 있습니다. 바비는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9월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첸과는 달리 팬들조차 바비의 연애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순식간에 팬덤이 술렁였습니다.

특히 아이콘은 2019년 리더였던 B.I가 탈퇴하면서 가요계에서 입지가 위태로운 상태였고, 4월 방영된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참가해 재도약을 준비하던 시기였는데요.

바비의 결혼과 혼전임신 발표로 아이콘의 활동도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더욱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팬들은 바비와 소속사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했지만, 이에 대해 바비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더욱 큰 비난을 샀습니다.

하지만 같은 혼전임신과 결혼 발표에도 첸과 바비와는 다른 반응을 보인 아이돌도 있는데요. 바로 2PM의 찬성입니다. 찬성은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시 가수와 연기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중 최근 조심스럽게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팬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습니다. 팬들은 찬성이 벌써 데뷔 15년 차이고, 나이가 결혼 적령기인 33세라는 점, 그리고 결혼 준비 중 아이가 찾아왔다는 점에서 발 벗고 찬성의 결혼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팬들에 대한 찬성의 배려도 한몫했는데요. 찬성은 여태까지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고마움을 먼저 표하고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2PM 멤버들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홀로서기를 하겠다는 향후 계획까지 밝혀 결혼 발표의 모범으로 떠올랐습니다.

아이돌 외에도 최근 혼전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연예인이 또 있죠. 바로 배우 커플 박신혜와 최태준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교의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좋은 감정을 키워갔습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연애를 공개한 이후 별다른 구설수 없이 관계를 이어가 연예계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30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찾아온 아이를 기쁜 마음으로 팬들에게 밝혀 축하를 받았습니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