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 결혼생활
대기업 재직중이던 남편
퇴사 권유한 아내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

탄탄한 연기력과 단아한 매력을 지닌 배우 문정희는 데뷔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인데요. 이에 평소 남다른 열정을 지닌 그녀는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활동적이며 끼가 넘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올해 결혼 13년 차에 접어든 문정희는 남편에게 역시 열정 넘치는 아내로 유명한데요. 실제 과거 한 예능 방송에서 그녀는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렌다’라는 발언을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죠. 게다가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의 퇴사를 종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문정희가 남편에게 대기업을 그만두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작으로 탄탄한 연기력
배우 문정희의 배우 인생

<연애시대>

배우 문정희는 ‘예술계의 서울대’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기 출신인데요. 이에 그녀는 학창시절 배우 장동건, 이선균 등 함께 수학했고, 지난 2015년에는 객원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올해 1976년생으로 46세에 접어든 그녀는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연극과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나갔고, 훗날 드라마 ‘연애시대’ 속 감우성의 첫사랑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수많은 작품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지금껏 문정희가 출연한 드라마만 해도 30개가 넘으며, 30대 중반을 넘기면서는 ‘연가시’, ‘숨바꼭질’ 등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특히 과거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은 상당한 흥행 성적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당시 문정희는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및 제34회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죠.

<카트>

그 후에도 그녀는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보다 넓혀가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영화 ‘카트’에서는 과거 한 유통 기업의 노조의 투쟁 실화를 실감나게 구현해 냈고, 드라마 ‘마마’에서는 배우 송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실제 해당 작품 출연 이후 팬층이 두터워진 그녀는 2015년 초, 생일을 맞아 생애 첫 팬미팅을 열기도 했죠.

완벽한 남편과의
애정 넘치는 결혼 생활

문정희가 현재 남편을 처음 만난 것은 그녀가 배우로서 막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던 2007년 드라마 ‘연애 시대’ 출연 당시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그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이후 문정희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한 춤 경연대회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됐고, 이에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당시 그는 문정희 보다 2살 연상의 회사원이었고, 미국에서 MBA를 마친 재원으로 국내 10대 대기업에 재직 중인 재원이었습니다. 게다가 문정희 본인의 말을 따르면 그녀의 남편은 배우 지진희를 닮은 훈남이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뭐하나 빠질 것 없는 그의 스펙에 문정희는 푹 빠지게 됐고, 그녀의 어머니 역시 당시 탄탄한 직장을 다니고 있던 예비 사위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약 2년간의 교제 끝 지난 2009년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죠.

직장생활로 스트레스
받는 남편에게 퇴사 권유

<아는 형님>

하지만 결혼생활 중 남편은 바쁜 회사 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는데요. 이에 고민하던 남편에게 그녀는 오히려 과감한 퇴사를 권했다고 합니다. 이에 과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문정희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는데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라며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고 싶길래 내가 ‘과감하게 나와라’라고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그녀의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고 되물었습니다. 하지만 문정희는 “삶이 너무 척박하고 힘든데, ‘짧은 인생인데 나와서 고민하자’라고 했다”라며 쿨한 아내의 면모를 보여줬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어 그녀는 남편에 대해 “여전히 남편을 보면 ‘심쿵’ 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문정희는 “내가 키가 큰 사람을 좋아했더라, 184cm 남편은 지금도 씻고 나왔을 때 너무 예쁘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문정희 부부는 올해로 결혼 13년 차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두 사람의 사랑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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